충남교육청,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워크숍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6일 갈산중학교에서 올해부터 2년간 교육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운영하게 된 △갈산중 △부석중 △성연중 △석성중 △인애학교 교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토론을 통한 자 유학기제 연구학교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자유학기에서 운영했던 성공적인 수업 및 평가 혁신 △자유학기 활동 등을 일반학기와 연계 운영해 교실 수업의 전반적인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모델 개발 △특수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모델 개발 등을 위해 소통과 토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연구학교 교원의 전문적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남교육연구 정보원과 함께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워크숍을 계기로 일반 중학교와 특수학교에 일반화될 수 있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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