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 구슬땀 함께 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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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기 구슬땀 함께 흘리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4.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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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개발공사 지역사랑 농촌 일손돕기 봉사

【장곡】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강익재) 임직원이 지난 25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곡면 소재 농가들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일손 돕기 행사에는 개발공사 강익재 사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영농철 농민들과 함께 비닐하우스 쌈 채소 수확과 어린 모 심기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로 도움을 받은 주민 김 모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가를 찾 아줘 고맙다”며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어려운데 덕분에 적기에 수확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 했다. 한편, 충남개발공사는 장곡면과 갈산면 등지에서 농촌종합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마을 다목적회관 건립 및 주 민역량강화 교육 사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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