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야생화 향기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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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야생화 향기 ‘솔솔’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4.14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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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야생화 제8회 봄 전시회
관람객이 야생화를 촬영하고 있다.

내포야생화(대표 주노철)는 지난 9일 상설전시관에서 제8회 봄 전시회 개회식 및 농원확장이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면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 및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봄과 가을에 진행하는 전시회와 더불어 내포야생화의 확장 이전을 기념하며 열린 것으로, 참가자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야생화 포트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내포야생화 주노철 대표는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홍성을 찾아주시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기쁨이 되는 내포야생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면 광리에 위치한 내포야생화는 2000여 종의 야생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소유 전시관으로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규모로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관람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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