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행위 근절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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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행위 근절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6.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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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대장 노희규)는 지난 1일 광천읍 일원에서 광천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최헌구) 회원 등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경찰관서 소란난동 행위 및 112 허위신고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이 되면서 야간에 112신고가 잦아지고 야간 음주소란이 증가함에 따라 112허위신고와 경찰관서 소란난동 행위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광천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월례회의 후 광천읍 시가지 일원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노희규 지구대장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경찰관서 주취소란 행위와 112 허위신고 등으로 인한 경찰력 낭비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감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헌구 광천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월례회의 후 경찰과 함께 치안활동캠페인을 실시하니 회원들의 소속감도 고취되고 경찰을 도와 안전한 광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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