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주택화재발생 신속구조 인명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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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주택화재발생 신속구조 인명피해 최소화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7.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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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7일 금마면 장성리 김 모 씨(52)의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량 11대와 49명이 신속하게 출동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김 씨를 구조하는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날 화재는 주택과 창고 사이 땔감부분에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서 진압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할 당시 주택과 창고가 일부분 불타고 있었다. 김 씨는 미처 대피하지 못해 자택 안에 있는 상황이었으며 구조대원은 신속히 주택 내부로 진입, 연기 흡입으로 두통을 호소하며 누워 있는 김 씨를 구조하고 홍성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이건용 현장대응팀장은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화재진압 활동을 펼쳐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며 “청사 내 복합 훈련시설을 이용한 훈련을 지속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으로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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