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건강한 생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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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건강한 생활 지원한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7.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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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관절통증 완화 건강마을 프로젝트

홍성군이 관내 고령 인구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관절통증 완화 건강마을 프로젝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2.2%인데 비해 군의 노인이구 비율은 21.7%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관절염 평생 의사 진단 경험률이 32%로 전국이나 충남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군은 관절 통증 감소 및 관절 기능 향상을 통한 고령 인구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건강마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11개 읍·면 중 평생의사진단 경험률이 높은 금마, 장곡, 은하면의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건강관리 요령을 배우고 스트레칭 기구를 지원하며 무릎 보호대 및 찜질팩 등을 지급해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과 통증 완화 운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기간은 주 3회(2회 자가 운동) 등 총 12주 동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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