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출신, 19일 임명
신임 충북지방조달청장에 이기헌(54·사진) 조달청 대변인이 19일자로 임명됐다.
이 청장은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36회)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기획재정부와 국무총리실 정보비서관실, 금융위원회 행정인사과 등 경제부처 주요 보직을 거쳐 서울조달청 시설과, 전자조달국 고객지원팀장과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청장은 평소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친화력이 뛰어나 동료 및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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