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홍성 위한 안전문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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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홍성 위한 안전문화운동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8.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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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소재 개나리아파트서 전개

홍성군은 지난 17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안전문화운동 일환으로 재난취약가구가 다수 거주중인 구항면 소재 개나리아파트 44가구에 대해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청, 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 홍성경찰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전기안전 점검 및 노후기구 교체, 생활안전 범죄예방 홍보, 감염병 및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군은 지난 4월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선정돼 범죄, 화재, 자살, 감염병 및 교통 총 5개 분야에 대해 2018년까지 매년 8억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사망자수 감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김영범 안전총괄과장은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5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유관기관 뿐 아니라 민간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함께 만드는 안전도시를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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