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블랙이(암컷)
다른 강아지들보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보다 먹을 것을 더 좋아하는 블랙이는 힌털 하나 없는 까만 털에 까만 눈이 매력적인 아가씨랍니다. 장난치는 걸 좋아해서 별명이 '오두방정'이에요. 외동이로 아주 좋은 반려견인 블랙이를 따뜻하게 품어주실 분, 손들어 주세요.
엄마(암컷)
네 살 정도 된 중형견인 ‘엄마’는 두 달도 채 안된 여섯 마리의 아이들과 함께 버려졌어요. 처음엔 몇 번 짖다가 곧바로 꼬리치며 사람한테 애교떠는 내숭이에요. 네 살 밖에 안됐지만 지금 보호소에 있는 10여 마리 중 가장 나이가 많아 안락사 1순위입니다. 살려주세요.
‘엄마’의 아이들 5마리
사진은 육돌이만 나왔지만 한 마리는 입양가고 나머지 아이들이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어요. 보호소의 배려로 보호기간을 넘긴 채 철장 안에 있지만 언제 안락사가 될지 모를 3개월령 강아지들입니다. 건강하고 활달하고 귀여움이 넘칩니다. 여러분이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 안락사 위기에 처한 개들을 구해주세요 ***
사진 속 아이들 외에도 누군가 데려가지 않으면 곧바로 안락사 될 개들이 10여 마리 있습니다. 모든 생명은 태어난 이상 살 권리가 있습니다. 개들이 죽어야 할 이유가 단지 주인에게 버려졌다는 것 하나만이라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도와주세요.
(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9919-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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