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활용교육으로 창의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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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활용교육으로 창의력 쑥쑥”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11.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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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홍주신문 NIE대회 나만의 신문 만들기 시상식 개최

㈜홍주일보사(대표 한관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언론진흥재단·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후원한 ‘2016 제4회 홍주신문 NIE 대회-나만의 신문 만들기’ 시상식이 지난 5일 홍성아이쿱센터 2층 체험실에서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종합대상 수상자인 서해삼육초 정세리, 박진현 학생을 비롯한 수상자와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관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신문 활용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학력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해 해마다 NIE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한 학생 및 지도교사와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전 홍주신문 편집국장이자 홍성군의회 의원인 최선경 의원은 심사평을 통해 “지난해에 비해 출품작 수는 줄어들었지만 작품의 수준은 크게 향상됐다”며 “1차 및 2차에 걸쳐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고, 향후 홍성뿐만 아니라 충남도 단위 행사로 추진해도 될 만큼 인근 지역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종합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가작 등 총 14개 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서해삼육초 김윤정 교사와 내포중 조영미 교사가 지도교사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종합대상학교로는 갈산중학교가 선정돼 전종현 교장이 상패와 부상을 수여받았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서해삼육초 정세리 학생과 박진현 학생은 “상을 받아서 매우 기쁘고 우리를 지도해주신 김윤정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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