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새마을운동 정신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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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새마을운동 정신 기리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11.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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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새마을회관 표지석 제막식

홍성군 새마을회(회장 김봉원)는 지난 4일 ‘홍성군 새마을회관 표지석 제막식’을 새마을회관 2층 대강당 및 광장에서 가졌다.<사진>

이날 제막식에는 김석환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김봉원 새마을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기리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새마을회관 표지석에는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이 새겨졌으며, 표지석은 홍성군 새마을 이병환 협의회장이 건립비용 1000만원을 후원해 추진하게 됐다. 또한 새마을회는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등 내년부터 본격적인 태극기 보급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석환 군수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지역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해 꿈과 희망이 넘치고, 품격 있는 선진 홍성을 만들어 가는데 새마을 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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