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공감·소통의 문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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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공감·소통의 문 열리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12.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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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공감과 소통의 시설 광천 청소년문화의 집 등 개소

청소년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수련시설인 ‘청소년 문화의 집’ 개소식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 개소식이 지난 15일 광천읍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 김덕배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고옥심 교육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와 시설 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 광천공공도서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광천읍을 비롯한 홍성 남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체험, 여가활동을 지원하게 될 청소년 문화의 집은 음악연습실, 노래방, 북카페, 동아리실, 탁구장, 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을 두루 갖췄다. 특히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홍성군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2001년부터 운영해오다가 이번 청소년 문화의 집 개소와 더불어 이전 개소해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폭넓게 마련돼 있어 앞으로 자주 방문할 것 같다”며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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