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위한 맞춤형 복지 제공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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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위한 맞춤형 복지 제공에 앞장”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7.03.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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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로회,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개관식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개관식 모습.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는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청로회 10주년 기념 및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고옥심 홍성교육장, 양윤교 홍성경찰서장, 김미경 충남재가노인복지협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10주년 기념 및 개관식 행사와 테이프 커닝, 실내 시설 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의지할 곳 없는 이웃을 위한 가정봉사원파견 사업을 2007년 시작한 이래 재가노인을 위한 방문요양·목욕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등 노인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지역사회를 향한 애정과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가족 같은 보살핌으로 지역 어르신들 곁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문을 연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는 홍성읍 구항길 337에 위치하고 있다. 대지면적 2172㎡, 건축연면적 1064㎡의 2층 규모로 사무실, 프로그램실, 생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주·야간보호 서비스, 단기보호 서비스, 재가장기요양서비스 등 어르신 맞춤형 복지 포탈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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