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노후도로 안전하게 고친다
상태바
파손·노후도로 안전하게 고친다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7.03.25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 편익·지역경제 활성화

홍성군은 올해 파손·노후 도로 등 개선을 위해 사업비 105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및 선형개량사업, 노인보호구역,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도로 유지보수 등이다. 군도 확장·포장 및 선형개량에는 3개 노선에 대해 올해 19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군도 1호(은하 장곡~광천 벽계) 확·포장공사(2.7km·15억원)는 올해 착공해 19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군도16호(구항면 태봉) 선형개량공사(130m·1억원)와 △군도16호(은하면 대천) 도로정비(200m·2.5억원)는 상반기 공사 완료예정이다.

농어촌도로 확장·포장에는 14개 노선에 대해 65억원을 투입한다. 계속 추진 사업으로 △갈산204호(동성)확·포장공사(120m) △장곡212호(신풍~ 광천 광성)확·포장공사(1,320m) △금마 월암~홍동수란 연결도로공사(550m)는 금년 말까지 공사 완료 예정이다. 올해 공사 착공예정인 △광천302호(대평~운용)확·포장공사(420m) △광천305호(벽계~상정)확·포장공사(1,000m) △장곡201호(도산)확·포장공사(500m) △홍성201호(고암) 선형개량공사(200m) 역시 금년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장곡 3·1공원 진입도로와 △구항 공리~오봉 확포장공사는 설계에 착수했으며 주민설명회와 의견수렴 등을 거쳐 보상 절차를 진행 및 계획 중인 △홍동 금평~문당, △갈산 동산~구항 공리, △홍동 문당~장곡~지정, △홍북 상하리, △은하 화봉리 5개 노선 역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본격 착공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