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安心스티커 활용 문안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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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安心스티커 활용 문안순찰
  • 홍주일보
  • 승인 2017.03.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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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부착

주민의 안전을 위해 安心스티커를 활용한 문안순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홍성경찰서에서는 3천매를 제작하고 3월부터 주민접촉형 문안순찰을 실시하면서 자체 제작한 安心스티커를 주택·상가 등 취약지역 및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방문 후 부착하고 있다.

지역경찰이 순찰을 하면서 스티커를 출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해 주민들에게는 경찰의 순찰구역임을 알리고 스티커를 볼 때마다 경찰방문 기억으로 안정감을 부여함으로써 범죄자들에게는 범죄심리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安心스티커는 가로 10cm, 세로 7cm 크기로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비나 눈에도 변질 되지 않아 보존성이 우수하며, 스티커 제거 시 자국이 남지 않도록 제작됐다.

이에 대해 홍성읍 주민 김○○씨는 “경찰이 스티커를 부착해 순찰을 다녀갔다는 것과 순찰구역임을 알려 안전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면서 安心스티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양윤교 경찰서장은 “더 안전하고 행복한 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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