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새로운 소득원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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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새로운 소득원 창출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7.03.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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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 바다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고장,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를 지정받은 친환경농업의 선진지역,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전원생활의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 바로 귀농귀촌 1번지 군을 지칭하는 수식어들이다.

홍성군은 올해도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책으로 도시민 유치에 나서는 등 장기적 인프라 구축과 함께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2012년부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전담직원 2명을 배치하고 귀농상담에서부터 교육, 귀농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귀농 준비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2017년 도시민 유치와 귀농인 정착을 위해 약 1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다양한 귀농귀촌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귀농인 교육과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 사업이 연중 실시된다.

여성농업인의 역량개발로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한‘피오피(POP)’교육이 지난 3일부터 군내 체험마을 운영주체 및 농업인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려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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