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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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59>
  • 홍주일보
  • 승인 2017.03.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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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정말 마지막 탄원입니다. 살려주세요. 더 이상 살려둘 수 없는 시기가 됐습니다. 주어진 수명을 살지 못하고 죽임을 당해야 할 이유가 없는 생명들입니다. 버려질 때까지는 아마도 누군가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았을 생명들입니다. 그러나 보호소의 여건상 이제는 더 이상 거둘 수가 없습니다. 한마리라도 거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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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생명들에게 겨울은 잔혹한 계절입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고 뱃속에 든 것이 없어서 얼어 죽지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얼지 않은 물입니다. 집 앞, 혹은 가게 앞에 물 한 그릇만 놔주시고 얼지 않도록 가끔 채워주세요. 물 한 그릇이 작은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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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생명들에게 겨울은 잔혹한 계절입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고 뱃속에 든 것이 없어서 얼어 죽지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얼지 않은 물입니다. 집 앞, 혹은 가게 앞에 물 한 그릇만 놔주시고 얼지 않도록 가끔 채워주세요. 물 한 그릇이 작은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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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 /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9919-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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