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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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개강식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7.04.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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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원예치료사·식육정형사 양성과정

홍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6일 수강생과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사진>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총 2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어촌 특성에 맞는 복지원예치료사, 식육정형사 양성과정으로 전액 국비지원사업이다. 원예치료사는 원예를 활용해 사회적·정서적·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 전문 종사자다. 주로 식물을 이용해 사회적·정서적·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의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치료를 담당하게 되며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 기관 등에 취업 가능하다.
식육 정형사는 발골을 거친 육류의 지방 및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 상품으로 가공하는 일을 맡게 된다. 두 과정 모두 취업기회 및 고용 가능성이 광범위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이 매우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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