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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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쾌거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7.04.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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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중, 창던지기 부문 1위 차지

홍주중학교(교장 이원영)는 제45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안하영(창던지기 2위) △이재원(높이뛰기 1위) △표수민(110mH 1위) △정현우(포환던지기 3위) △전진호(유도-66Kg 1위)  △국경민(유도-81Kg 2위)  △한태종 (유도-55Kg 3위) △이형건(-90Kg3위) △이상빈(태권도 플라이급 1위) △조민준(씨름 용장급 1위) △정일영(바둑 2위)이 성과를 올렸으며, 우승의 주역들은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전에 충남대표 선수자격으로 출전한다.

이원영 교장 선생님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훈련에 집중한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홍주중학교의 이름을 드높여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창던지기 부문에서 1위를 한 안하영은 “팔꿈치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훈련한 결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다음 전국소년체전에는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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