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고 후배들에게 증정
홍주고등학교 3회 졸업생 김재원 충남 경찰청장이 자서전 ‘울지마J’ 책을 출간했다. 이에 28회 한봉윤(신한은행 근무)동문을 구심점으로 해 26회 한재윤(GS25하늘채 점주), 28회 김민수(다온축산 대표), 30회 이재동(기아자동차 홍주대리점), 34회 장진호(정수닭집 대표) 동문의 뜻을 모아 지난 10일에 3학년 재학생 247명 대상으로 증정식이 있었다
‘울지마J’ 책을 구매하면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 가장 범죄피해 학생 및 불우한 이웃에 기증된다. 김 청장은 “후배들에게 이러한 좋은 책을 나누워 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다.또한 불우한 이웃에 기증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후배들에게 이러한 좋은 책을 나눠 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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