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사무소 ‘뜻깊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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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사무소 ‘뜻깊은 행사’
  • 황성창 주민기자
  • 승인 2017.05.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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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에 푸짐한 봉사활동

결성면 읍내리 경로당과 할머니 경로당에서 지난달 29일 결성중학교(교장 조인철)교직원 4명과 학생 10여명이 참석해 결성면사무소(면장 안기억, 복지 팀장 이선경)와 같이 결성읍 내리 경로당(회장 이구용) 회원 30여명과 할머니경로당((회장 하혜자) 40여명을 초청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자식들과 떨어져 불편하게 사는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위로하는 잔치가 있었다. 떡과 과일 등의 푸짐한 음식을 장만하고 대접해 가정의 달을 앞두고 더욱 뜻 깊고 즐거운 하루가 됐다. 노인들은 너무나 고맙다고 칭찬했다.

지난달에 결혼식을 한 최대수 부회장의 자혼을 기해 성금 30만원과 신랑 최진석 군이 따로 마련한 30만원을 더해 경로당에 각각 찬조했다.

관계자는 “고마운 성금을 5월 1일 읍내리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단합대회 겸 선진지 견학에 유익하게 쓰자고 결의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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