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로 홍성군노인회 위상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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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로 홍성군노인회 위상 높였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7.05.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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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합회장기게이트볼대회 남자 준우승, 여자 3위


지난 12일 공주시종합운동장에서 제25회 충남연합회장기게이트볼대회가 개최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에서 남·녀 15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홍성군 남자팀은 준우승, 여자팀은 공동 3위를 차지하는 성적으로 홍성군지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대회가 됐다.

한편 준우승을 차지한 남자팀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7회 대통령기 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에, 공동 3위를 한 여자팀은 10월 19일에 열리는 전국노인건강대축제 충청남도연합회 대표로 각각 출전이 확정됐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이범화 지회장은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둬 너무 기쁘고 수상한 선수들에게 애써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사는 초고령화 시대에 게이트볼 운동이 노인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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