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청사 만원실 편안한 휴식공간 마련
【홍성】홍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장의남) 내 종합민원실은 지난달 3일부터 신청사에서 새롭게 민원인을 맞고 있다. 홍성읍민원실은 신청사 입주로 협소한 구청사에서 두 개의 사무실로 이원화돼 민원응대를 하던 민원, 주민지원, 맞춤형복지, 가족관계 팀을 한 공간에 배치해 원스톱으로 처리해 줄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종합민원실에는 모유수유실을 설치해 아기와 함께 방문해 민원업무를 봐야하는 엄마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했고, 별도의 복지상담실을 마련해 민원인의 개인정보보호와 안전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힘썼다.
장의남 읍장은 “직원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에 열과 성의를 다해 주민을 내 가족, 이웃처럼 생각하고 늘 섬기는 자세로 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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