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주년 기념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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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기념 축사
  • 홍주일보
  • 승인 2017.06.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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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충남의 비전에 든든한 밑돌 되길”
‘새 충남도청 시대, 홍성의 희망언론 행복신문’을 표방하는 홍주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홍주신문은 당초 내건 이러한 목표를 실천하며 발전해왔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해 왔으며 지역의 여러 모습을 찾아내고 전해주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지역의 여론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해 주기도 했습니다. 창간 10주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에는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는 앞으로도 홍주신문의 이러한 역할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다시피 이곳 홍성지역은 우리 충남의 도청소재지가 위치한 고장입니다. 충남도청이전 이래 그동안 우리는 이곳을 문화, 의료, 교육, 행정, 교통기능이 통합적 지원되는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습니다.

홍주신문을 비롯한 언론이 힘을 보태주셨고 도민들께서도 응원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우리들의 이러한 노력이 동북아경제중심시대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충남의 비전에 든든한 밑돌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제 여기에 더하여 우리가 할 일은 그 위에 편안하고 풍성한 미래를 쌓아가는 일입니다. 저는 이 일에 홍주신문을 비롯한 언론과 도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함께 손잡고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면서 거듭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윤석유 충청남도의장.

“홍성과 내포지역 대표하는 지역언론”
충남의 새로운 내포시대를 힘차게 열어가는, 홍성의 희망언론이자 행복신문인 ‘홍주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21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홍주신문은 지난 10년 동안 홍성과 내포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언론으로 자리를 잡으며,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많은 애를 써주셨습니다.  이렇게 지면을 빌어 한관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우리 모두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세상에 낼 수 있는 지방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바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모아져 우리 사회의 올바른 여론이 형성되고, 이것이 구체적 사회의제로 이어져 나갈 때에 우리사회의 진정한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홍주신문도 홍성과 내포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언제나 공정하고 열린 자세로 지역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살아 숨 쉬는 얘기들을 들려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충청남도의회에서도 도민의 참 뜻을 헤아리며, 이를 정책에 반영시켜 나가는 참된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홍주신문과 언제나 발맞춰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홍주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지역 언론으로 무궁히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김지철 충청남도교육장

“내포시대 발전과 홍주신문 10년”
역사와 전통의 고장 홍성에 홍주일보사 ‘홍주신문’이 올곧은 여론을 전달하기 시작한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내포 중심의 충남발전을 선도하며 ‘홍성의 희망언론 행복한 신문’의 역할을 담당하신 한관우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홍주신문은 그동안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수많은 이슈와 정보를 제공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자본과 권력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언론으로서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독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 왔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난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홍성을 넘어 충남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독자들에게 뿌리 내리고 꽃 피우기를 기원합니다. 충남교육청은 4차 산업 혁명 시대, 지능정보화 시대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비하여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성적보다는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속도 보다는 방향을 찾아가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 길에 홍주신문과 함께 동반자로서 실천하겠습니다.

아울러, 충남교육에 대한 관심과 함께 교육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발전적 대안으로 충남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도 부탁드립니다. 거듭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재원 충남경찰청장.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 진솔하게 대변”
반갑습니다. 충남경찰청장 김재원입니다. 그동안의 어려운 역경을 딛고 꿋꿋하게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홍주일보 홍주신문이 열 번째 생일을 맞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홍주일보 홍주신문은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수많은 이슈와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발 빠르게 담아낸 것은 물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들에게 사랑과 온기를 전파하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라온 고향, 홍성지역의 한 사람으로서 홍주일보 홍주신문이 충남경찰이 추진 중인 공감치안과 법질서 확립, 사회적 약자보호 등 치안시책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에도 특별히 감사드리며, 존경하는 홍주신문 한관우 대표님을 비롯한 홍주일보 홍주신문 가족여러분의 앞날에 더 큰 발전이 있기를 충남경찰 모두 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홍주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홍주일보사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석환 홍성군수.

“더 멀리 보고 더 깊이 생각하는 신문”
홍주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주신문은 그동안 기성 언론이 담아내지 못했던 지역의 작은 소리까지 전하며 홍성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지역민의 곁에서 충실히 언론의 소임을 다해 온 홍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홍성은 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장항선 복선화사업, 수도권 전철 홍성까지 연장운행, 서해고속전철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 확충 사업이 추진되면서 도청 수부도시로의 위상을 확립해 가고 있으며, 명실공이 서해안 중심 도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내포신도시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원도심 기능강화를 위해 옥암 도시개발 지구에 육아 친화형 아파트와 호텔을 유치하고 오관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연계  추진하는 한편 역재방죽지역 융복합사업, 홍성 역세권 개발사업 홍성읍 서북부 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 홍성역에서 신도시 첨단 산업단지간 도로개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성장·발전해 가는 여건속에서,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여론 형성은 지역발전의 큰 힘이 될 것이기에 홍주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주신문의 창간 1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 홍주신문이 더 멀리 보고 더 깊이 생각하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 성장 발전하여 군민으로부터 믿음과 사랑 받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김덕배 홍성군의장.

“지역발전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홍성지역 주민의 대변자로 ‘새 충남도청 시대, 홍성의 희망언론 행복신문’을 표방하며 언론의 정도(正道)를 걸어온 홍주신문의 창간 10주년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언론문화 정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의 자세로 헌신해 오신 한관우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지면을 빌려 인사를 드립니다.

지역신문은 주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며 군의회를 비롯한 군정전반에 대한 여론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홍주신문 역시 창간 이래로 올바른 여론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매호마다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정보 전달은 물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송곳 같은 정론을 펼쳐 명실공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언론으로서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는 지역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훌륭히 해왔듯이 앞으로도 군민의 의식 함양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매체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홍주천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홍성군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선진언론으로 더욱더 발전해 가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홍문표 국회의원.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민의와 민심을” 대변
홍주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홍성군과 함께 성장해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홍주신문을 이끌어 오신 한관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국의 수많은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의 소식과 중요문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균형 잡힌 시각에 기초한 올바른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홍주신문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지역사회의 정치·경제·사회 문제현안을 발굴하고 실제적인 개선책을 제시하며 지역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홍주신문이 지역사회와 진정으로 소통하며 미담과 희로애락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지역언론으로 성장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저 또한 지역민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면에서 더욱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홍주신문이 출범할 당시의 초심을 갖고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면서 지역주민의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홍주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민의와 민심을 대변하는 홍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옥심 홍성교육장.

“군민 목소리 대변하는 든든한 주춧돌”
충남의 희망으로 떠오르는 우리고장 홍성의 중심 언로사인 홍주신문 창간 10주년을 홍성교육가족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공존의 가치관으로 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교육수요자와의 공감대형성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홍주의 얼 계승으로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지표아래 홍성군민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하여 청렴한 교육행정을 바탕으로 국제문화교육, 창의인재육성, 학생교육복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등 각 분야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많은 결실을 맺었지만 무엇보다도 5년 연속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하여 소통과 신뢰의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선생님과 학생은 신명나게 가르치며 배우고, 학부모는 교육공동체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여 더 나은 홍성교육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홍성교육의 위와 같은 성과는 홍성의 든든한 눈과 귀가 되어 창의적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현안을 함께 고민해 주신 홍주신문 임직원님의 노고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주신문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고장 홍성의 정론직필로써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애독자로서 창간 1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홍주신문 가족과 독자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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