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해푸드마켓,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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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서해푸드마켓,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 송신용 기자
  • 승인 2017.07.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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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배달과 연계해 필요한 서비스 확인

홍성군과 홍성서해푸드마켓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10일경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복지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교통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이용자격대상자 중에 15가정을 선정해 물품을 월 1회 배달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군과 푸드마켓은 이 서비스를 통해 물품을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등을 확인하고 대상자가 원하는 복지욕구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 주민복지과장 정동우는 “무더위 여름 속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들을 각종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수혜자들이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복지 서비스의 실질적인 체감도 향상에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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