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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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620지구 총재 배출
  • 송신용 기자
  • 승인 2017.07.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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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봉사하고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클럽이 되겠다”
취임식에서 지구기를 인수받아 흔들어보이는 이성엽 취임총재.

지난 1일 덕산 리솜스파캐슬 대연회장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17-18년도 총재 이·취임식(이임총재 김노설·취임총재 이성엽)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를 포함해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홍문표 국회의원, 문은수 국제로타리 이사 등 회원과 회원가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병수(홍성로타리 사무총장)씨와 차유진(천안리더스로타리 사무부총장)씨가 사회를 봤다. 또한, 천안 팝 오케스트라(단장 권종안)의 식중연주와 음향팀장 조홍래(서천안로타리)씨의 색소폰 공연 등 총재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이성엽 취임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각 클럽들이 자생력을 갖춰 국내·외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11개 지역 대표들과 협력해 회원 오천년 시대 개막이라는 역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로타리 3620지구는 지난 1994년 7월 1일에 3680지구로부터 분구돼 소아암 돕기 사랑의 성금, 장애인종합복지관 승합차량 기증 등의 활동을 해왔다. 또한 한국로타리는 전국에 19개 지구를 보유중이며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하는 목적을 갖고 활동하면서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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