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착한 간섭’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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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착한 간섭’ 서비스 제공
  • 이국환 기자
  • 승인 2017.07.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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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시범운영 눈길

홍성군보건소는 건강검진이상자의 자가건강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으로 찾아가는 ‘착한 간섭’ 시범운영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착한 간섭’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정기적 건강검진결과에 이상이 있을 시 보건소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겠다고 동의한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올해 홍성군보건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핵심내용으로는 정밀검사(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미세단백뇨, 안과안저검사)와 알코올분해능력, 짠맛 테스트, 저염식사 등 다양한 체험과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보건교육과 건강관리가 이루어진다.

‘찾아가는 착한 간섭’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6주간 광천문예회관과 봉서보건진료소에서 집중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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