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지 않은 수학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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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지 않은 수학 시간이었어요”
  • 김영민(홍성고2) 학생기자
  • 승인 2017.07.23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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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고, 창의수학축제

체험부스 등 성공적 개최
체험부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모습.

지난 13~14일 홍성고등학교가 학생의 꿈과 교사의 열정이 함께하는 창의수학축제를 개최했다.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25개의 체험부스가 개설됐다. 사전에 실시한 ‘수학UCC제작 대회’의 시상과 ‘수학구조물만들기 대회’ 결과물 전시가 함께 진행됐으며 학교 밴드부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체험부스는 수학교사들과 1, 2학년 학생들이 주가 돼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친구와 짝을 이뤄 블로커스, 펜토미노, 4D프레임, 다빈치코드를 체험하고 Cast Puzzle, 소마큐브 만들기 등을 체험 등 수학적 원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부스체험 시 스탬프를 받을 수 있게 해 학생들의 체험 참여도를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이번 축제는 체험을 통한 수학활동 기회 제공과 더불어 결과물을 가시화했다는 점에서 홍성고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첫 창의수학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계기로 추후 개최될지도 모르는 두 번째 창의수학축제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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