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는 지난달 24일 30여명의 경로당 파견강사들과  경로당활성화 방안과 우수사례, 문제점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한 강사는 “경로당의 작은 변화를 주제로 어르신들이 단체복(빨간바지)을 입고 건강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협동심과 단합심이 높아졌다”는 이야기를 해 주변 강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범화 지회장은 “경로당의 제 일선에서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강사님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하고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 매번 반복되는 프로그램이 아닌 강사님들의 자기개발을 통해 변형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