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소형믹스견, 1살 추정, 수컷)
사람을 더 좋아하는지 간식을 더 좋아하는지 아리송한 하루는 산책도 무척 즐긴답니다. 다른 강아지들과도 장난치는 것도 특기인 하루를 어서 데려가 주세요.
상금이(스피츠믹스, 1살 추정, 수컷)
털관리와 치아관리 모두 훌륭한 상태이고 훈련 또한 잘 되어 있습니다. 순하고 활발합니다. 장닌끼도 많은데 질투끼도 있습니다. 사람과 소통하는 법, 사랑을 주고받는 법을 아는 아이입니다.
울프(소형믹스견, 1살 추정, 수컷)
처음에 보호소에 들어왔을 때는 밥도 거부하고 구석에서 웅크리고만 있었지만, 곧 원래의 성격을 되찾아 사람과 동물 모두 좋아하고 명랑하며 순합니다.
베이지(소형믹스견, 7개월 추정, 엄컷)
엄청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베이지는, 보호소 철장에서도 다른 친구들과 장난치고 사람도 잘 따르는 성격좋은 친구입니다. 받는 사랑보다 돌려주는 사랑이 훨씬 클 게 분명한 베이지를 어서 데려가 주세요.
라찌(소형믹스견, 1~2살 추정, 수컷)
짖지도 않고 조용하고 온순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산책을 익숙해하지 않지만 날이 갈수록 호기심을 보이고 사람과 교류를 하는 순한 성격입니다. 그동안 받지 못했을 사랑을 맘껏 퍼부어주실 분 어디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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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면 도시에서 와 버려지는 강아지들, 시골 마당에서
불필요하게 번식되는 강아지들로 보호소가 넘쳐납니다.
지금도 신문지면에 미처 실리지 못한 채, 따뜻한 사랑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안락사를 당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소중한 생명들입니다. 한 마리만이라도 거둬주세요.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곧 세상을 구하는 일입니다.
사지 말고 입양해 주세요. 버리지 말아 주세요.
홍주신문 홈페이지(www.hjn24.com)에 더 많은 동물들의
소개가 실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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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9919-9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