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있게 외국인과 영어로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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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외국인과 영어로 말해요”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7.08.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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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해외영어캠프 마쳐

홍성교육지원청이 중학생 25명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실시한 해외영어캠프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사진>

홍성교육지원청 중학생 영어캠프는 교육청 6천만 원, 군청 3천만 원의 사업비로 올해 처음 실시한 사업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이뤄졌다. 학생들은 정규수업 및 방과후 활동에 참여하며, 현지문화를 이해하고 생활 속 영어활용 능력 신장을 위해 뉴질랜드 현지인이 운영하는 홈스테이에서 생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현지 학생들과 1:1 멘토 운영, 멘티 활동, 영어 일기쓰기 및 SNS를 통한 공유, 주말 및 저녁 시간을 활용한 홈스테이 가정에서 미션 수행 등 특색 있는 활동도 이루어졌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고, 늘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생활하다 보니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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