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장미의 잔상’
상태바
국립현대무용단, ‘장미의 잔상’
  • 허성수 기자
  • 승인 2017.08.2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홍주문화회관서 공연

국립현대무용단이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신작 ‘제전악-장미의 잔상<사진>’을 공연한다.

국립현대무용단 <제전악-장미의 잔상>은 전통음악과 현대무용의 만남으로 5명의 국악 연주자들이 무대에서 벌이는 60분간의 라이브 연주에 15명의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들이 응답하는 색다른 무대이다.

안성수 예술 감독의 국립현대무용단 취임 후 첫 신작으로 작곡가 라예송이 작곡한 전통 악기로만 구성된 창작 춤곡에 섬세하고 직관적인 안무를 삽입, 제전(祭典)의 현대적 의미를 풀어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전 좌석 지정좌석으로 티켓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17일 10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