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13>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갈산면 쌍천리 64-1 용암마을경로당 앞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에 지정(지정번호 8-12-10-7-314)된 보호수다. 수령이 300년으로 추정되며 나무높이는 16~20m가량 된다. 옛날 일제강점기에 진흥회의를 하던 장소인데, 마을사람들이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축대를 쌓았다고 한다. 지금은 용암마을 경로당이 있으며, 마을의 공동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패널로 지은 경로당은 낡고 오래돼 새로 신축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민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보호수 안내판도 없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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