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LINC+사업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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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LINC+사업단 출범
  • 김옥선 기자
  • 승인 2017.09.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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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
LINC+사업단 출범식 및 기술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서대학교의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사업단 출범식 및 기술포럼이 지난 6일 한서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LINC+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서대가 올해 5월 최종 선정됐다. 

한서대학교 함기선 총장은 환영사에서 “LINC+사업단이 대학과 지역사회 각 기관과의 연결고리가 되어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술포럼에서는 홍익대 나건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디자인’, 환화시스템 이광병 박사의 ‘항공ICT 융합기술과 전문인력’, 한국공항공사 윤왕로 부사장의 ‘공항의 미래’, 더디엔에이 민영삼 대표의 ‘서비스 디자인과 교통’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LINC+사업은 현재 항공·공항융합·디자인엔터미디어 학부 및 국제디자인 융합전문대학원 등 32개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점차 전 학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일 부총장에 이차영 교수, 산학부총장에 김현성 교수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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