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홍성지구협의회 소나무봉사회(박종진)는 지난23일 홍성지역(장곡면)소재 취약계층 가정에게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전개해 혜전대 학생회와 홍성지역 RCY 학생, 소나무 봉사회원 40여명이 힘을 합쳐 전기공사를 비롯해 장판교체, 도배공사와 낙후된 집구석구석을 수리하는 등 트럭으로 7대 분량의 쓰레기를 치워드리고, 새 이불과 희망풍차 저소득 물품을 전달해드리며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누어 주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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