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 일하기센터,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5일부터 내포신도시 극동스타클래스 아파트를 시작으로 오는 12월초까지 ‘찾아가는 새일센터’ 취업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여성인구 밀집지역인 내포신도시 구직자를 비롯해 취업정보에 취약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매주 화요일은 내포신도시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운영하고 매주 목요일은 충청남도 공익 활동지원센터(공간 U카페)에서 운영한다. △취업·창업상담 △직업교육훈련 △구인·구직 사후관리 △5일간의 진로여행 등 취업연계에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며 비용은 무료이다.
특히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상반기 300여명의 여성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줬다. 문의전화 630-9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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