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체국(국장 이계연)은 지난 7일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행복나눔 봉사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성우체국은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 후 급식배식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홍성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원들은 “큰 보람을 느끼게 됐고 어른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추석과 연말연시에 꾸준한 집배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우체국은 불우이웃가정 정기후원, 집배365봉사단 및 다사랑 봉사단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으로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

이계연 홍성우체국장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함께하면 행복한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성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