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공로인정 받아
오배근(더불어민주당·홍성1·사진)의원이 지난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오배근 의원은 홍성지역 구도심 공동화방지를 위한 대책 및 예산확보와 함께 내포신도시의 악취와 주차난, 열병합발전소를 둘러싼 갈등에 주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해 정주여건 기반을 다지는 등 주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안전한 교육활동 여건 조성 및 효와 연계한 인성교육 강화, 교직원업무경감을 통한 학생 교육활동 내실화와 학교운동부 학생선수의 경기력과 학업성취 향상을 위해 교육현장의 뜻을 담아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오배근 의원은 “겸손한 자세로 220만 도민의 행복과 교육발전을 위해서 현장에서 더 열심히 뛰라는 당부의 뜻으로 알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자랑스런한국인대상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가 주관해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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