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봉사회 농어촌 무료진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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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봉사회 농어촌 무료진료 봉사
  • 조지숙 주민기자
  • 승인 2017.11.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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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과 대학생도 참여

홍동면에 희망을 선물해
농어촌 무료진료 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소나무봉사회(회장 박종진)는 지난 18일 홍동면사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주)하나케어의 후원으로 제27회 농어촌주민 무료진료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소나무봉사회 회원들과 김내과(원장 김용신), 윤이비인후과(원장 윤동빈), 푸른외과의원(원장 이호석), 밝은안과(원장 이승복), 박현수치과(원장 박현수), 유희승한의원(원장 유희승)이 참여한 가운데 홍동중학교에서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의료인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워 고통받는 저소득 이웃에게 치료와 약처방 등의 봉사활동으로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홍동봉사회(회장 민영자)에서는 꽃차와 다과로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이날 RCY동아리 학생들과 혜전대학교 총학생회 소속 학생들도 안내와 손마사지 봉사로 함께 참여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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