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강의 학부모 큰 호응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한 부모교육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돼 참가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한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한 부모교육 ‘마음의 온도’가 지난 7일과 14일에 진행됐다. 1차 교육은 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청운대학교 박선영 교양학과 교수의 ‘사고와 표현’에 대한 강의로 아이들 독서지도에 대한 방향과 글쓰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사진>
2차 교육은 내포중학교 시청각실에서 35명이 참가해 심리극이 진행됐다. 별자리연구소 김영한 소장을 초빙해 청소년과 소통하는 방법과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강의였다.
홍성군청소년상답목지센터 조현정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가족과의 소통과 이해가 기반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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