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윤 신임회장, 새로운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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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윤 신임회장, 새로운 도약 다짐
  • 서울/유태헌 기자
  • 승인 2018.01.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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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홍성고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왼쪽부터 조한문 이임회장과 조상윤 취임회장.

재인천홍성고동문회(회장 조상윤)는 지난 26일 인천 계양구 소재 카리스호텔에서 재인천홍성고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재인 홍고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재인 홍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겨움을 나누고 한해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방희(17회) 초대회장, 황광익(20회) 역대회장과 홍일표(28회) 국회의원, 전달수 재인충남도민회장, 채희성 재인홍성군민회장, 복봉규(27회) 재경홍성군민회장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앞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감사패는 이상서(22회), 박창환(28회) 고문이 수여했고, 공로패는 채희성 재인홍성군민회장과 박성호(35회) 사무총장이 받았다.

정기총회를 마친 후 진행된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날 이임한 조한문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더라도 앞으로도 동문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며 “지난 1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2대 회장에 취임한 조상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후배님들이 흘린 땀과 가르침을 잊지 않고 재인천 홍고인 모두가 힘을 모아 앞으로도 동문회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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