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홍주지명이 탄생한지 1000년이 되는 해다. 황정옥 시인은 본지에 보낸 새해 축시를 통해 ‘변방의 땅에서도 희망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고 노래한다. 충남 서해안의 작은 고을 홍성이 과거 홍주의 영화를 되찾을 날을 기대하며 2018년 새해를 시작하자. 사진은 군민들이 새해 첫날인 1일 이른 아침 백월산에서 휘황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홍성군, 제42회 홍주문화대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 예산군, 식품안전보호구역 운영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전개 결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집 고치기 예산군 급식관리지원센터, 2025년 세계 음식 여행 홍주중학교 1학년 학생들, ‘AI융합 상상이룸교실’ 홍주중학교, 학교폭력예방·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입상 ‘한땀한땀, 시詩가 전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