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홍주지명이 탄생한지 1000년이 되는 해다. 황정옥 시인은 본지에 보낸 새해 축시를 통해 ‘변방의 땅에서도 희망의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고 노래한다. 충남 서해안의 작은 고을 홍성이 과거 홍주의 영화를 되찾을 날을 기대하며 2018년 새해를 시작하자. 사진은 군민들이 새해 첫날인 1일 이른 아침 백월산에서 휘황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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