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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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수 기자
  • 승인 2018.01.0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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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태 신임 사무국장

나은정 지도계장 부임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가 홍성읍을 떠나 내포신도시로 옮겨 사무를 보고 있다. 지난달 18일 내포신도시 도청 부근에 얻은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선관위관계자는 홍성읍 사무실이 좁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해 부득이 내포신도시에 다소 여건이 나은 빌딩을 얻어 이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내포신도시 청사는 충남노인회관 옆에 자라잡고 있으며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홍성읍과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군내버스를 타면 충남도개발공사 정류소에서 내려 이면도로로 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주소는 홍성군 홍북읍 상하천로 24-1번지 유앤아이빌딩 2층, 전화는 041)631-4282다.
또 새해부터는 정주태 사무국장<사진>과 나은정 지도계장이 새로 부임했다.

한편,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아직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하지 않았다. 홍성군선관위 관계자는 도선관위가 내포신도시에 정부지방합동청사가 완공되면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내포신도시에 확보된 합동청사 부지에는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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