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중학교, 정든 선생님들을 떠나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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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중학교, 정든 선생님들을 떠나보내다
  • 정서현(홍동중3) 학생기자
  • 승인 2018.03.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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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중학교(교장 김선호)는 지난 20일 학교를 떠나는 교사들을 위한 이임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홍동중학교에서 윤갑준 진로교사, 이광민 체육교사, 윤석재 사회교사가 떠나게 됐다. 재학생이 모두 모인 가운데 국민의례를 마치고 이임하는 교사들이 단상 위에 올랐고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한 이광민 교사는 오랜 기간 교직원으로서 홍동중학교에 있던 것을 기념하는 표창패를 받았다.
교사들은 꽃다발을 받은 후 차례로 학생들에게 마지막 작별인사와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한 응원과 조언을 아낌없이 남겼다.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 추억을 쌓고 정이 든 선생님들과 헤어질 생각에 크게 아쉬워하며 마지막까지 큰 박수로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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