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일보·홍주신문 연중캠페인<39> ‘보호수(保護樹)’를 ‘잘 보호(保護)’하자! 서부면 중리 산7-1 ‘350년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보호수(지정번호 8-12-255)로 지정됐다. 현재 서부면 중리는 과거 결성면에 속해 보호수 안내판에는 ‘결성면 중리’로 표기돼 있으며, 관리자는 박병섭이다. 1980년대 설치된 안내간판이 수정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있어 주소가 결성면으로 표기돼 있다는 설명이다. 중리 여단이 느티나무로도 불리기도 하는데, 도로변 북쪽 인접한 밭 한가운데 서 있다. 수령이 350여년으로 추정되며, 나무높이는 20여m 가량 되고, 둘레는 3.5~4m가량으로 비교적 관리는 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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