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회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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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로회 환경정화활동
  • 조하현(홍주고2)학생기자
  • 승인 2018.04.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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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소년 자원봉사단 청로회 학생들이 지난달 31일 홍성 (구)쉼터부터 롯데마트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청로회 학생 자원봉사단은 지난달 25일 발대식을 가진 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처음 참여한 청로회 학생 자원봉사단의 홍주고등학교 2학년 이예원 학생은 “골목골목 살피고 돌아다녀 보니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았다”며 “가장 많은 것이 담배꽁초인데 이 자리를 통해 담배를 피시는 분들은 담배꽁초를 쓰레기통에 버려주었음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줍기도 힘든 곳에 많은 캔과 페트병들이 버려져 있고,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신문가판대에는 술병과 맥주 캔이 있는 것을 보면서 아직도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분이 많다”며 “우리 모두 함께 더 깨끗한 홍성군이 되기 위해서 홍성군민 모두가 노력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청로회 학생들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성심을 다해 봉사활동을 할 것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청로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2018년 봉사활동을 희망차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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