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홍성전통시장 오일장에는 각종 봄나물이 소비자들의 손길을 분주하게 했다. 봄이 되면 찾아오는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 증세로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봄나물을 많이 먹는 것이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땅속에서 자라난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자칫 처질 수 있는 지금, 새콤하고 쌉싸름한 봄나물로 집 나간 입맛을 되돌아오게 하자.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옥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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