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도의원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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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도의원 공천 확정
  • 허성수 기자
  • 승인 2018.04.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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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조승만·김경숙 공천
자유한국당, 도의원 이상근·이종화 공천

바른미래당 2선거구는 공천심사 완료되지 않아

조승만 도의원 예비후보가 홍성군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대표주자가 됐다. 조 후보는 지난 18~19일 이틀간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른 경선 결과 경쟁자인 송효진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내의 3% 차이로 물리치고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지난 19일 발표한 광역의원 홍성군 제1선거구 최종 득표율은 조승만 후보 56.749%, 송효진 후보 53.251%로 나와 조 후보의 공천을 확정지었다.

한편, 홍성군 제2선거구는 민주당이 지난 8일 여성후보로 김경숙 씨를 전략공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새로운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4일 도의원 제1선거구에 이상근 전 군의원을 공천했다. 이 후보는 홍성군의회 6·7대 의원을 지냈으며, 7대 전반기에는 의장으로 활동했다. 제2선거구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로는 단독 신청한 이종화 현 도의원이 공천을 확정 받았다.

바른미래당은 도의원 제2선거구에 채승신 예비후보가 출마했으나 아직 공천심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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