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물류센터 건립해 악취문제 등 연구 필요
더불어민주당 최선경<사진> 군수 예비후보가 식부조사와 혁신유통, 친환경축산기술연구소 개설 등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지난 2일 농·어·임업, 축산업 분야 4차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농업은 식량주권과 안보, 생산에서부터 유통 및 식탁까지의 안전한 먹거리의 확보,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조성과 확대의 관점에서 재설계되어야 할 것”을 제시하며 “농민이 농업의 주인으로 존중받고,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을 군정의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가 제시한 공약으로는 △식부조사와 통합유통 △농민기본소득 사업과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 △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 △친환경축산기술연구소 개설 △임업 회관 건립 △체험어장 확대 및 새조개·대하축제 안정화 등이다.
최 후보는 “쇠락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심과 애정으로 농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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