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승리 다짐하면서 주민이 행복한 도시로
자유한국당 김헌수<사진> 기초의원 홍성가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달 27일 홍성전통시장 입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했다.
김 후보는 자신이 장로로 시무하는 홍성성결교회 이춘오 목사의 인도로 먼저 예배를 드린 후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들을 참석한 가운데 “반드시 3선에 승리해 홍성주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같은 가선거구에 공천을 받은 3명의 자유한국당 후보들끼리 제비를 뽑은 결과 기호 2-가번을 받았다. 지체장애인이기도 한 김 후보는 장애인단체와 기독교단체와 교회가 강력한 지지기반이다. 또 오랫동안 반찬가게를 운영해온 홍성전통시장과 상인들도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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